일상탐구생활

[뱃살의 추억] 2025년 4월 먹부림

뇨미 2025. 5. 1. 21:38

블로그에 매우 소홀했군.. 5월에는 휴일도 많으니 좀 신경 쓰자..

 


 

올해 마지막 딸기..

 

비타베리.. 새로운 품종의 딸기라고 해서 먹어봤음..

 

육질이 다른 딸기에 비해 단단하고 상큼한 느낌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금실딸기가 더 좋았음..

 


 

다음에는 다른 방식으로 먹어봐야..

 

자기 전에 그릭요거트와 건망고를 섞어두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건망고가 수분을 너무 빨아들여서 그릭요거트가 너무 꾸덕해졌음..

 

다음에는 우유를 섞던지 해서 질감을 좀 조절해야 할 듯..

 


 

애플시나몬은 내 취향..

 

결혼하고 몇 가지 잼을 사봤지만 결론은 산달프였음..

 

이번에 새로 산 잼인데 얘내들은 어떠려나..

 


 

미나리 막차 메뉴..

 

미나리불고기솥밥.. 

 

백미로 했으면 보기가 더 좋았을 것 같긴 하지만

 

저속노화를 위해 오분도미로..

 


 

우리집에 저런 도구가 왜 있지..? ㅋㅋㅋ

 

게살 빼먹을 때 쓰는 도구들이 왜 집에 있을까. ㅋㅋㅋ

 

1년에 몇 번 안 쓰지만 있으니까 좋긴 하네.


 

막걸리를 마시기 위해 정한 듯한 메뉴..

 

수육도 좋았지만 두부도 좋았음..

 

아내가 막걸리 안주로 준비한 저녁 메뉴들..

 

난 왜 술도 못 마시면서 저런 메뉴들을 좋아하는 걸까.

 


 

반찬가게 덕분에 쉽게 준비한 비빔밥..

 

봄나물 비빔밥.. 직접 나물을 하나 하나 만드려면 고생 좀 했겠어..

 


 

이번 달 신상품들..

 

피자 먹을 때마다 항상 갈릭디핑소스가 아쉬웠는데..

 

이렇게 따로 사니까 좋네.. 심지어 저당..

 

이모카세 김은 향은 좋은데 김이 너무 얇더라.

 

그래도 맛있긴 했음..

 


 

이건 뭔가 싶겠지만..

 

생긴 건 희안하게 생겼는데 저거 생선까스임..

 

타르타르소스도 잘 어울리는데 난 간장 찍어 먹는 것도 좋아함..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음..

 

올해 첫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심..

 

하지만 작년보다는 조금 늦지 않았나 싶네.

 

그리고 당분간은 아아 마실 일이 별로 없을 듯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