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관찰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그 잘 할 수 있을까? 블로그 잘할 수 있을까? 블로그를 처음 하는 것은 아니다 원래 끄적끄적 글 쓰는 걸 좋아했고 사진 찍는 것도 좋아했다. 처음에는 싸이월드에 글 쓰고 사진 올리곤 했는데 용량 제한 때문에 사진을 저화질로 올려야 하더라. 네이버 블로그도 용량 제한이 있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래도 티스토리는 비교적 용량이 큰 이미지 파일을 업로드할 수 있어서 초대권을 동냥해서 블로그를 열어봤다. 내 블로그는 혼자만의 공간이었다 사실 블로그를 남에게 보여주려고 만든 건 아니었다. 남들에게 보여주기는 약간 창피하지만 그래도 남겨두고 싶은 기억들... 큰 소리로 이야기 하고 싶지만 창피해서 그러지 못했던 개인적인 생각들... 출사 나가서 수백장 찍어서 겨우 건진 사진 한두 장... 그냥 하드디스크에 처박으면 다시는 못 찾을 것 같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