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역] 오복수산 여의도점
아내 덕분에 처음으로 카이센동 먹어봄.. 전부터 먹어보려했는데 생각처럼 먹을 기회가 없었거든. ㅎㅎ 전시회도 보러 가야 해서 오복수산 여의도점 방문.. 그런데 맨날 매장 입구 사진 찍는 걸 까먹네. 주문은 테이블마다 놓여있는 태블릿으로 주문.. 난 계산까지 한 번에 되는 게 좋던데 계산은 카운터에서 해야 함.. 밥과 김 리필할 때 직원 직접 불러야 하나 싶었는데 직원 호출 버튼 누르니 직접 골라서 요청할 수 있게 되어 있음.. 기본 카이센동 주문.. 양이 나쁘지 않다. 그리고 예쁘게 잘 담아줘서 기분 좋았음.. 그릇에 가려서 안 보이지만, 락교와 초생강, 단무지도 조금씩 같이 줌.. 회 구성은 전복, 연어, 광어, 키조개 관자, 참치, 한치, 장어, 청어알, 계란과 단새우, 네기도로.. 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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