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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 유부남의 유유자적 탐구생활

부부탐구생활

[부부동반] 우연히 웨스 앤더슨

아내와 여러 가지로 취향이 많이 겹치는데 둘 다 좋아하는 감독이 웨스 앤더슨이기도 함..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부터는 영화관에서 빼놓지 않고 봤고 문라이트 킹덤이나 로얄 테넨바움도 집에서 같이 보곤 했지. 처음에는 전시회 제목만 보고 웨스 앤드슨 감독의 사진인 줄 알았는데 웨스 앤더슨 감독 "스타일"의 사진전이었더군. 그래도 여행 다니기 애매한 2월에 할 것도 없으니 이거나 보러 가자는 생각에 얼리버드로 예매했었지.   아내가 찾아본 바에 따르면 지난 주만 했어도 사람이 엄청 많았다는데 우리가 월요일, 그것도 점심시간에 맞춰 간 덕분이려나? 생각보다 한산해서 좋았음.. 아마 사람이 많았으면 감동이 많이 줄었을 듯 하다.    전시회를 보면서 나도 모험가가 되고 싶더군. 그리고 카메라 뽐뿌도 같이..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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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구생활

[부산] 이재모 피자 본점

부산 이재모 피자가 유명하다는 말은 계속 듣고 있었고.. 맛있어 봤자 얼마나 맛있겠어..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부산 출장 갔다 오는 지인이 사 온 식은 피자를 먹었음에도 솔직히 좀 감동했었음.. 그래서 이번에 꼭 방문해서 바로 구워서 나온 피자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지.. 그런데 우리 방문하기 4일 전에 기존에 쓰던 임실 치즈가 아니라 자체 생산 치즈로 바뀌었다는 소문을 들었음.. 이 때만 했어도 솔직히 크게 걱정은 안 했음.. 나름 생각이 있었겠지.. 뭐 이렇게 생각했음.. 참고로 여기는 캐치테이블에 대기 현황은 뜨지만 예약은 직접 기기에서 해야 함.. 우리가 월요일 11시 30분쯤 갔는데, 대략 30분쯤 기다렸음.. 이후로도 보니 평일 점심시간 전후로는 대략 40~60분 정도 대기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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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구생활

[문정역] 청류 - 오픈런을 해야만 하는 이유..

아내와 맛집 탐방이 인생의 즐거움 중에 하나인데 최근 방문한 맛집들은 뭔가 아쉬움이 많았음 특히나 냉면에서 불만이 많았기에 이번에는 꼭 성공하길 바랐음.. 그리고 청류는 제법 만족스러웠다. 어쩌다보니 문 열기 15분 전에 도착함.. 난 그냥 문 앞에 서있을까 했는데, 아내가 주변 구경하고 싶다고 하여 한바퀴 돌고 왔음.. 그럼에도 아직 오픈 전.. 결국 멀찍이 떨어져 있다가 직원분이 문 열자마자 재빨리 들어감. 앞에 서 있으면 미리 열어주는지는 잘 모르겠음.. 청류담은상.. 저거 먹으려고 오픈런 했음.. 우리가 갔던 시기에는 따로 웨이팅 하는 사람들도 없었고 초반에 오는 사람들도 대부분 청류담은상을 시키는데 대략 11시 30분 무렵까지는 주문이 가능해보였음.. 들기름 냉면 먹어볼까 했다가 지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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