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비만 유부남의 유유자적 탐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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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 농민백암순대 본점 - 그렇게까지 줄 설 집은 아닌 것 같은데?
점심으로 여기 가겠다고 휴일날 또 아침부터 나옴.. 대략 11시 20분쯤에 도착.. 벌써부터 사람들이 제법 줄을 많이 섰다.. 이쪽은 본관.. 대기자도 이쪽이 더 많고, 내부 테이블도 이쪽이 더 많은 듯 하다. 이쪽은 별관.. 여기는 웨이팅 시스템이 입구 앞에 있는 화이트보드에 인원수와 본인을 식별할 수 있는 1~2음절의 단어를 적게 되어 있음.. 양쪽에 전부 웨이팅을 걸어두고 기다리는 분들도 보였으며 그래서인지 직원분이 대기자 확인할 때 정말 바로 대답 없으면 칼같이 넘어감.. 대기하려면 이어폰 같은 거 듣지 말고 기다려야 할 듯.. ㅋㅋㅋ 우리는 11시 21분 도착했으며, 대충 11시 50분쯤 입장했다. 참고로 본관에는 35팀이 앞에 있었고 별관에는 15팀이 앞에 있어서 별관에서 대기 했는데,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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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꿉당 - 최고의 돼지고기를 먹고 싶다면 여기로
레드피쉬가 열었다는 고깃집.. 처음 오픈했을 때부터 꼭 가보자고 이야기 했는데 그게 벌써 몇 년 전인지.. 줄서서 기다리기 싫어서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하려 했지만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느낌.. 그런데 그 불가능을 뚫은 게 우리집 사장님.. ㅎㅎㅎ 월요일 6시쯤에 방문했는데 이미 자리는 만석이었고, 딱 우리 자리만 남아있었음.. 입구에서 기다리시는 분들이 꽤 있었는데, 그분들을 뚫고 입장하려니 참.. 뭔가 뿌듯하면서도 민망했음.. ㅎㅎㅎ 목살 2개에 꿉살을 주문하려 했는데, 꿉살은 이미 품절.. 꿉살 대신 가브리살을 주문했음.. 된장찌개도 시키고는 싶었지만 미리 알아본 정보로는 양이 너무 많기도 해서 코쿠미쌀밥 하나만 추가.. 기본으로 깔리는 것들은 이 정도.. 개인적으로는 쌈채소와 생마늘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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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역] 대엽 - 냉면보단 만두가 맛있더라.
아내와 가봐야 할 냉면 맛집이 많이 있는데 이번의 선택은 대엽.. 나름 사장님이 흑백요리사에도 나오셨다길래 기대했지.. 두괄식으로 이야기 하자면.. 밥상은 잘 차려놨는데, 생각만큼 맛있지는 않았음.. 내가 이 블로그에서 리뷰한 냉면집 중에서는 대엽이 제일 별로였어.. 평일 조금 이른 점심시간에 간 덕분인지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음.. 이 날은 비가 와서 그런지 줄 서는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사람들이 꾸준히 오면서 빈자리가 거의 없는 상태였음.. 주문을 하자 마자 바로 내어주는 반찬들.. 반찬들의 맛은 다른 냉면집들과 비교했을 때에는 상당히 맛있는 편.. 메뉴판을 보면 사장님이 술을 매우 좋아하시나보다.. 뭐 그런 생각을 하게 함.. 냉면을 먹으러 왔지만 괜찮아 보이는 메뉴들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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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취향] My Desk-Fi
중학교 때부터 음악은 외로운 나와 항상 같이 있어준 좋은 친구였음. 연주할 능력은 안 되어서 주로 듣는 것 위주로 음악을 즐기고 있는데 나름대로의 Desk-Fi를 정리해보자 함.. 마음 같아서는 나만의 음악감상실을 만들고 싶지만 로또 1등은 항상 나를 빗겨가기에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추구해야만 하고.. 그런 상황에서 나의 Desk-Fi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면 'Portable'이라고 해야겠음. 일단 나만의 방이 없기도 하고.. 내 책상이 있는 구역은 아내와 공용으로 사용하다보니.. 마감을 앞둔 아내가 야근하고 있을 때에는 책상에서 음악을 듣기가 조금은 곤란하다.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공간도 그리 여유롭지 않다보니 거치형 기기들을 쌓아놓을 만한 형편도 되지 못한다. 그러다보니 자리를 옮기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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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청역] 탑골순대국 - 머릿고기는 여기가 최고인 듯 하다..
여긴 아내나 나나 오래 전부터 가고 싶은 곳으로 찜해뒀었는데 이 동네까지 갈 일이 생각보다 별로 없어서 계속 묵혀두고만 있었음.. 오늘 기흥 이케아에 바람쐬러 가면서 점심을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결국 위장이 순대국을 선택하여 방문하게 되었음.. 월요일 1시 20분쯤 도착.. 매장 앞에 노상공영주차장이 있지만 자리가 잘 나지 않는 듯.. 우리는 수지구청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오는 것을 선택함.. 대기시스템은 대기자명단에 이름과 인원을 적고 사장님이 이름 불러주면 매장으로 입장하는 시스템.. 그런데 입구 바로 옆에 있는 자리가 아니면 야외에서는 소리가 잘 안 들림.. 스피커가 있기는 한데, 소리가 워낙 작더라고.. 참고로 매장 옆에 따로 대기실이 있는데, 대기실에서는 소리가 잘 들린다고 함.. 월요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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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동반] 인천대공원 나들이
4월에 벚꽃 보러 아내와 인천대공원 다녀오고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고 해놓고선 까맣게 잊고 있었네.. 사진 파일 정리하다 이제야 알았음.. 평소 출근시간보다 일찍 일어나서 지하철 타고 이동.. 월요일 10시쯤 도착했는데.. 벌써 사람들이 제법 있음.. 그래도 벚꽃이 만개했음에도 사람들이 이 정도이면 다행인 것이려나.. 벚꽃보러 와볼만하다.. 생각보다 벚꽃길이 훌륭함.. 리코 GR3X로 다양하게 셋팅을 바꿔보며 찍어봄.. 가끔 31limited 렌즈가 생각나긴 하지만, 가볍고 재밌게 찍을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인 듯 함.. 신승반점에 와서 간짜장 한 그릇.. 월요일인데도 점심시간에 맞춰서 오니 제법 웨이팅이 있음.. 개인적으로는 여기보단 연경이 더 취향인 듯.. 인천자유공원도 한 바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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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규민초밥 - 만족도가 무척 높은 초밥집..
사진 정리하다보니 4월에 갔다와서 블로그 올린다고 해놓고선 까먹고 있었네.. 뒤늦게 사진 정리하다가 이제 보고 올려봄.. 매번 아내와 산책하다보면 매장에 사람도 많고 기다리는 사람도 종종 보여서 맛은 있나보다.. 생각했고 언제가면 좋을지 고민하던 차에 신동 꽃구경이나 하고 방문해보자 생각함.. 이 때 아마 캐치테이블로 예약 걸고 주변에 겹벚꽃 구경하다 간 듯 하다.. 매장도 깔끔하고, 직원들이 마스크 잘 쓰고 있었고.. 제법 바빠보였지만 전반적으로 친절해서 기분 좋았음.. 메뉴판을 리코 GR3X로 찍었더니 메뉴판이 아웃포커싱 된 부분들이 있음.. 아내는 규민초밥을 시켰고, 난 고등어봉초밥에 단품으로 몇 가지를 시킴.. 끓인 물을 주는 곳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울 때가 많다.. 무난한 차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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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의 추억] 2026년 7월 먹부림
매운 거 못 먹는 아내가 가끔씩 해달라고 하는 마파두부.. 마파두부라지만, 아내 취향에 맞추다 보니 사실상 두반장 두부볶음이라 해야할지도.. 오랜만에 수원농수산물시장에서 회를 떠왔음.. 세비체 소스 만들어서 먹어봤는데, 유튜브에서 호들갑 떨 정도로 맛있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흰살생선 회를 먹는다면 간단하게라도 소스 만들어 봐야지.. 간장과 같이 소스를 놔두면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을 듯.. (물론 난 간장이 조금 더 좋긴 함..) 남자의 사료..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메뉴.. 제육볶음.. 솔직히 아내가 해주는 게 어지간한 곳에서 주는 제육보다 맛있음.. 아내와 입맛이 점점 동기화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아래 사진처럼 흉악한(?) 음식 입맛 동기화는 조금 미뤄두어야 할 듯.. 아내의 무수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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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백촌막국수
고성 여행 계획을 짜면서 가장 신경 쓰였던 부분 중에 하나가 백촌막국수를 갈까 말까, 간다면 어느 시간대에 가느냐였음.. 그도 그럴 것이, 일요일에는 웨이팅 100팀이 넘어가기도 하고 심지어 아침 10시 오픈인데 이미 70팀 넘게 기다리던 것도 봤음.. 그래도 월요일 점심 조금 늦은 시간에 간다면 여유가 있지 않을까? 했는데 (심지어 여행 1주일 전에 확인했을 때에는 대기팀이 별로 없었음..) 40분 가까이 기다려서 겨우 입장했음.. 사전에 내가 찾아본 정보도 그렇고, 실제 우리도 그랬는데 30팀 정도 대기가 빠지는데 대략 1시간 정도 걸리니 참고하시길.. 그리고 13:55~14:10은 직원분들 식사 때문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음.. 수육 소짜와 막국수 기본 2개 주문.. 수육은 금방 나왔고, 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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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여기 가겠다고 휴일날 또 아침부터 나옴.. 대략 11시 20분쯤에 도착.. 벌써부터 사람들이 제법 줄을 많이 섰다.. 이쪽은 본관.. 대기자도 이쪽이 더 많고, 내부 테이블도 이쪽이 더 많은 듯 하다. 이쪽은 별관.. 여기는 웨이팅 시스템이 입구 앞에 있는 화이트보드에 인원수와 본인을 식별할 수 있는 1~2음절의 단어를 적게 되어 있음.. 양쪽에 전부 웨이팅을 걸어두고 기다리는 분들도 보였으며 그래서인지 직원분이 대기자 확인할 때 정말 바로 대답 없으면 칼같이 넘어감.. 대기하려면 이어폰 같은 거 듣지 말고 기다려야 할 듯.. ㅋㅋㅋ 우리는 11시 21분 도착했으며, 대충 11시 50분쯤 입장했다. 참고로 본관에는 35팀이 앞에 있었고 별관에는 15팀이 앞에 있어서 별관에서 대기 했는데,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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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가봐야 할 냉면 맛집이 많이 있는데 이번의 선택은 대엽.. 나름 사장님이 흑백요리사에도 나오셨다길래 기대했지.. 두괄식으로 이야기 하자면.. 밥상은 잘 차려놨는데, 생각만큼 맛있지는 않았음.. 내가 이 블로그에서 리뷰한 냉면집 중에서는 대엽이 제일 별로였어.. 평일 조금 이른 점심시간에 간 덕분인지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음.. 이 날은 비가 와서 그런지 줄 서는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사람들이 꾸준히 오면서 빈자리가 거의 없는 상태였음.. 주문을 하자 마자 바로 내어주는 반찬들.. 반찬들의 맛은 다른 냉면집들과 비교했을 때에는 상당히 맛있는 편.. 메뉴판을 보면 사장님이 술을 매우 좋아하시나보다.. 뭐 그런 생각을 하게 함.. 냉면을 먹으러 왔지만 괜찮아 보이는 메뉴들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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