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탐구생활

[수원] 헝그리스패로

차량검사 받아야 해서 평소보다 조금 일찍 퇴근한 김에

 

아내와 동네 술집에 방문..

 

전부터 가고 싶어했던 곳인데 생각보다 갈 기회가 별로 없더라. ㅎㅎ

 

참고로 1달 전쯤 방문했는데 이걸 이제야 올리고 있네.

 


 

주택가 근처에 있음..

 

참새어린이공원 앞에 자리를 잡아서 헝그리스패로라고 지었다는 말이 있더군..

 

미리 예약을 해뒀는데, 평일 6시라서 아직 가게가 한산하더라. 

 

손으로 적은 예약석 안내문.. 귀엽다.. ㅎㅎ

 


 

 

주문은 QR코드로 주문할 수 있음..

 

우리는 깔라마리 세비체, 돌돌치즈버거, 하수는 못먹는 감자튀김에

 

레드락 생맹주와 펩시라임제로 주문..

 

나중에 보니 위의 사진 같은 주문 옵션도 있었더라고..

 

진작 알았으면 같이 눌러서 주문해보는 거였는데.. ㅎㅎㅎ

 

돌돌이는 먼발치에서 구경만 했음..

 


 

 

뭔가 아기자기함이 있는 매장이라서 좋았네.

 

식당이건 술집이건 카페건 개성있는 곳들이 장사 잘 됐으면 좋겠어.

 

(그런 응원의 글을 적는 것에 반해 우리가 외식을 너무 안 하기는 하지..;;)

 


 

돌돌치즈버거.. 저녁을 안 먹고 바로 온 거라서 주문했는데 기대 이상..
하수는 못먹는 감자튀김.. 고수가 감자튀김하고도 잘 어울림..
깔라마리 세비체.. 그릇을 빵으로 설거지할 뻔 함..
이건 서비스 안주.. 옥수수를 별로 안 좋아함에도 맛있게 먹었음..

 

저녁을 안 먹고 가서.. 안주를 좀 많이 주문했네. 하하.

 

메뉴들에서 뭔가 남미의 느낌이 나는데..

 

하나 같이 맛있어서 매우 만족함..

 

특히 고수나 딜 같은 허브류를 적절하게 잘 쓰는 느낌..

 

양이 푸짐한 편은 아니라서 식사를 하고 오는 편이 좋겠다 싶으면서도

 

안주 종류를 다양하게 먹어보려면 빈 속으로 오는 게 좋겠다 싶기도 함..

 

다른 리뷰들을 보니, 시즌마다 신메뉴도 계속 나오는 모양..

 

(조만간 한 번 더 가자고 꼬드겨봐야지..)

 

디테일을 신경쓰는 곳.. 이런 곳들은 응원하게 되기 마련..

 

별 거 아닐 수 있지만, 콜라에 레몬 한 조각 넣어주는 게 왜 이리 고마운지..

 

콜라를 한 캔만 주문해서 미안해요. 마음 같아서는 한 캔 더 주문하고 싶었어요. 

 

아. 그리고 여기 수원페이도 결제되더라.


 

여러모로 마음에 들었던 곳.. 

 

밖에서 술을 잘 안 마셔서 자주는 못 가겠지만

 

다음에 갈 때까지 성업하셨으면 좋겠음...

 

https://naver.me/5yPJq3sl

 

네이버 지도

헝그리스패로

map.naver.com

 

'맛집탐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산] 소박한 밥상  (0) 2025.05.13
[천안] 우렁쌈밥  (0) 2025.05.04
[수원] 물총칼국수 만석공원점  (1) 2025.04.16
[강화] 40시간  (0) 2025.04.10
[서울역] 오르소 에스프레소바  (1) 20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