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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탐구생활

[부부동반] 수원역 타임빌라스

일요일에는 사람 많은 곳 잘 안 가는 편인데..

 

아내가 보고 싶은 영화가 있고.. 이거 보려면 시간이 나질 않을 듯 해서..

 

결국 일요일 아침부터 영화보러 외출..

 


 

애니메이션 보러 극장 오고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통 오질 못하네..

 

 

아침에 온 수원역 메가박스는 한가하더군..

 

아내가 보자고 한 "세계의 주인".. 잘 만들었네..

 

불편한 주제임에도 빠져들어 보게 만드는 맛이 있음..

 

EBS에서 분기마다 한 번씩 틀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중간에 우정출현한 김석훈 보면서 웃었음..

 


 

 

지난 번에 왔을 때 평장원 타임빌라스점이 오픈 준비중이어서 아쉬웠음..

 

어지간하면 평양냉면 먹으려 했는데.. 날도 춥고 비도 와서 난 육개장 주문..

 

아내가 만두국 하나 나눠줬는데.. 기분탓인지 무가 많이 씹혀서 조금은 아쉬움..

 

국물은 여전히 좋았다. 텀블러 있으면 챙겨 오고 싶을 정도로.. ㅎㅎ

 

육개장은 이정도로 맵지는 않았던 거 같은데..

 

물론 나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수준이긴 한데, 아내가 먹기에는 좀 맵더라..

 

고기는 부위별로 잔뜩 넣어줘서 만족스러웠음..

 


 

나름 키보드에 돈을 투자하는 입장으로..

 

키덕투어 한다고 해서 가봤는데.. 사고 싶은 키보드가 따로 있어서인지 눈에는 안 들어오더라..

 

지금 쓰는 로지텍 G913이 지나치게 멀쩡해서 당분간 바꾸기도 애매하고..

 

(키캡 박살난 걸 본드칠 해놔서 축에 붙여놨기에 팔기도 애매함..;;)

 


 

 

예전에 범계역에 살 때에는 근처에 있는 옵스 슈를 종종 사먹었지..

 

오랜만에 들러서 성당 가기 전 간식으로 하나씩 사봤음.. 

 

집에 와서 아내랑 먹는데.. 좀 늦은 시간이라 커피 없이 먹은 게 못내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