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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탐구생활

[부부동반] 결혼기념 부산여행 1일차

작년에 못 갔던 부산을 올해 방문함..

 

거리도 거리이다보니 3박 4일 일정으로 빡빡하게 준비했음..

 


 

수원역 스벅이 그나마 아침 기차 탈 때 밥 먹기 제일 무난한 듯..

 

마음 같아서는 집에서 커피를 마시고 싶었지만

 

수원-부산행 첫 KTX타려면 어쩔 수 없었음..

 

 

예전에 학회 때문에 부산 몇 번 갔었고.. 마지막으로 간게 벌써 15년 전인가..

 

어지간하면 차를 끌고 이동하는데, 아무래도 부산이다보니 대중교통이 나을 것 같음..

 

오랜만에 KTX 타고 부산까지 가봤네.. ㅎㅎㅎ

 

중간 중간 속도를 재봤는데 300KM 넘는 구간은 못봤음..

 


 

 

새벽같이 일어난 덕분에 10시 조금 넘어서 부산 도착..

 

지하철 타기 전에 먼저 가야 할 곳이 있었으니..

 

 

우리 부부가 나름 펭덕이라.. 인증샷은 찍고 이동해야지.. ㅎㅎㅎ

 

이렇게 놀러다니다가 우연히 펭수 만나는 게 꿈인데.. 과연 언제 만날 수 있을지..


 

1일차 관광지는 남천역 부근에 몰려있어서

 

남천역 코인락커에 짐을 넣어두고 일단 점심부터 먹으러 감..

 

주변에 갈만한 맛집들이 많아서 어딜 갈까 하다가 뉴러우멘관즈 방문..

 

내 입장에서 나쁘진 않았지만, 다른 곳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음..

 

https://esir.tistory.com/276

 

[부산] 뉴러우멘관즈

결혼 기념 여행으로 방문한 부산.. 부산에 도착해서 첫 식사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 고른 곳.. 11시 30분 오픈이고 우리가 대충 15분 전쯤에 도착했는데 이미 젊은 친구들 4명이 대기중.. 그리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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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로 도보 이동..

 

여기 벚꽃이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우리가 여행가기 전날 비가 많이 내린 탓인지..

 

벚꽃 타이밍이 살짝 늦었다.. 싶은 아쉬움이 있더라고..

 

그래도 중간 중간 꽃비 내리는 거 보면서 구경 잘 했음..

 

 


 

 

그 다음으로는 남천삼익비치 아파트로 도보 이동..

 

재건축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해서 과연 언제까지 이 벚꽃을 볼 수 있을까 싶었는데

 

다행히 재건축 전에 벚꽃 구경 잘 할 수 있었음.. 

 

재건축 해야 할 정도로 건물이 많이 낡긴 했던데..

 

이 벚나무들이 다 사라진다는 생각을 하니 많이 아쉽긴 하더라..

 

그리고 오래 되어서 그런지 벚나무 말고도 좋은 꽃나무 들이 많더군..

 

 

 


 

 

슬슬 다리가 아파 오기도 하고..

 

저녁을 좀 늦게 먹을 것 같다보니 당충전도 필요할 것 같아서 간식 먹고 잠시 휴식..

 

팥죽도 맛있었고, 팥빙수도 제법 맛있음..

 

사람들이 빵도 계속 사가더군.. 나름 인지도가 있나봐..

 

일요일이고 자리가 없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남아있었어..

 

홍옥당 부산 수영구 남천동로108번길 49

 


 

 

그 다음으로는 미주탕 인근을 돌아본 뒤 슬슬 남천 주교좌 성당으로 이동..

 

사실 토요일에 특전미사를 갈 수도 있었지만 이 날이 부활절이다보니

 

나름 의미 있는 성당에 가야겠다고 생각했거든..

 

그런데 이미 많이 걸어서인가.. 슬슬 다리가 아파오더라..

 

성당에 조금 일찍 도착해서 한참을 앉아서 쉬었음..

 

 


 

원래 이 날 저녁은 다른 곳에서 먹을 계획이었는데..

 

미사 마치고 나오다가 눈에 띈 맛집이 있어 그쪽으로 방문..

 

그리고 이번 부산 여행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식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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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고옥

원래는 다른 곳을 갈 생각이었는데.. 주교좌남천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고 숙소로 돌아가는 와중에 갑자기 느낌이 "빡" 와서 히츠마부시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여기와 흑백요리사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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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남천삼익비치아파트와 광안리 해변 야경 구경..

 

근데 이 때 오바하지 말 걸 그랬나.. 체력적으로 급 방전되어버림..

 

 

이 와중에 아내가 가고 싶어하던 칵테일바까지 가서 한 잔..

 

근데 칵테일만 가볍게 먹고 올 생각이었는데, 안주를 무조건 시켜야 해서 조금 아쉽..

 

 


 

 

그리고 거의 3만보를 채운 상태에서 숙소로 돌아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