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이 더워져서.. 이젠 밥상에서 뜨끈한 국물이 사라져가고 있음..

노동절에는 주로 아내가 요청하는 요리를 하는 게 전통이 되어가고 있는 듯..
아내가 와인 마시고 싶다고 해서 오랜만에 등갈비 오븐 구이를 해봤음..
매시 포테이토를 약간 소스처럼 곁들여서 먹으면 잘 어울림..


아내가 새로운 그릇을 샀다..
큰 접시 2개, 작은 접시 2개만 샀는데.. 조만간 시리즈가 더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함..

비오는 날을 예상한 아내의 치밀한 준비..
리북방 순대 제법 훌륭함..

얼마 전부터 아내가 에그홀더를 사고 싶다고 하더니..
그런데 사실 저거 알고보면 소주잔임..




더 이탈리안 클럽에서 디저트로 나왔던 젤라또 + 올리브유 + 말돈 소금 조합을 재현해봄..
세상에는 아직 배워야 할 것들이 많다.. ㅋㅋㅋㅋ

더이탈리안클럽 푸타네스카 밀키트..
1인분만 조리하고 빵과 다른 것들을 준비해서 먹으니 좋네..
이번에는 전에 먹었을 때보다 매운 느낌이었음..

남이 만든 나물로 만든 비빔밥..
배가 불러도 죄책감이 덜한 메뉴.. ㅎㅎㅎ

일단 비주얼부터 충격적인 레드키위..
나쁘진 않았지만 그린키위나 골드키위가 훨씬 나은 듯..


이번 달은 생각보다 집에서 커피를 많이 못 마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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