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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구생활

[주워담기] 빠뜨린 몇 가지.. 다섯 번째..

구글 포토 용량이 얼마 안 남아서 사진 정리하다보니

 

리뷰 올린다면서 그냥 넘어간 곳들이 조금 보이더라고..

 

생각난 김에 정리해 봄..

 


 

 

집에서 그리 멀지도 않아서 언젠가 한 번 가본다 말만 하다가

 

시간 내서 한 번 가봤더니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던 곳..

 

베이글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나쁘지 않았음..

 

아내랑 아침 식사 외식할 때 한 번 가야지 생각만 하고 계속 못 가고 있네.

 

조만간 가보자고 아내 꼬드겨봐야겠다.

 

 


 

안면도 여행 다녀오는 길에 해미에서 중국집 가려고 했는데

 

하필 휴무일이어서 대안으로 방문했던 다른 중국집..

 

그런데 생각보다 간짜장이 훌륭했음.. 백종원씨도 들렀던 집이라고 함..

 

어르신 한 분이 홀 서빙과 계산까지 담당하다보니 

 

조금은 답답할 수 있겠지만, 음식 맛을 보면 충분히 참아줄만 함..

 

간짜장 소스에 양배추가 많이 들어갔는데, 제법 마음에 들었음..

 

계란후라이가 없는 것은 조금 아쉬움.. 물기가 조금 많은 간짜장임..

 

 

 


 

수원에서 족발이라고 하면 워낙 유명한 "광자네"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곳의 족발이 좀 더 맛있다고 생각함..

 

족발 게이지가 떨어질 때쯤 되면 포장해와서 먹곤 하는데

 

매장에서는 족발만 사오고, 쌈채소와 무말랭이는 따로 주문해서 먹는 편..

 

 


 

 

전날 술자리 달린 동료들과 복지리를 먹으러 갔는데..

 

난 먹지도 않은 술이 해장되는 느낌이었어.

 

그리고 복지리도 복지리인데.. 반찬도 범상치가 않더군.

 

가운데 보이는 하얀 덩어리는 "복어애"라고 함..

 

복어를 그리 많이 먹어본 것은 아니지만, 복어애는 들어본 적도 없었음..

 

오래 끓이면 풀어진다고 살짝 익혀서 바로 먹었는데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아주 매력적이었어. 

 

이건 복어내장젓갈..

 

약간 창란젓과 비슷한 느낌이긴 한데.. 이것만 있어도 밥 한 그릇은 그냥 먹겠더라고..

 

정작 여기를 소개해주고 오지는 못한 다른 직장 동료 말로는

 

칼국수까지 시켜서 국물에 말아 먹어야 했다는데..

 

다음에는 저녁에 가봐야겠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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