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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구생활

[수원] 윤담 - 일식 기반의 영통역 착한 맛집

갑작스런 인사발령으로 작년 9월부터 영통역 인근으로 출근중..

 

같이 근무하던 입사동기가 추천해서 가 본 이후로 종종 방문하고 있는 맛집..

 

예약을 하고 가면 괜찮지만, 식사시간에 그냥 갔다가는 가끔 웨이팅도 해야 함..

 

겨울에 아내와 갔을 때에는 한 10분 기다렸던 것 같고..

 

오늘은 12:30 쯤에 도착했는데 운 좋게 바로 자리에 앉았음..

 

(우리 바로 뒷사람까지는 자리에 바로 앉고, 그 다음으로 온 사람들은 좀 오래 기다림..)

 


 

 

점심으로 가볍게 먹기에는 가격이 조금 있지만, 

 

가격이 올라간 만큼 충분히 맛있는 곳이라고 생각함..

 

원래는 병점 쪽에 있던 곳인데, 몇 년 전에 영통으로 옮겼다는 소문을 들었고..

 

사장님이 청년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계셔서 더 응원하고 싶은 마음도 있음..

 

자리는 비교적 여러 개가 있지만, 5명 이상의 인원이 오기에는 애매한 부분도 있음..

 

그리고 음식이 빨리 나오는 편이 아니라서 시간적인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게 좋음..

 


 

 

사시미 정식.. 일단 기본적으로 나오는 회의 상태가 훌륭하고..

 

밥은 일반 백미밥이 아니라 초대리가 섞인 밥임..

 

초밥을 제조해서 만든다는 느낌으로 먹으면 좋음..

 

왼쪽 위에 있는 튀김은 닭튀김.. 메뉴판만 보면 가라아게일까 싶지만

 

약간 치킨까스에 가까운 느낌..

 

차완무시나 기본으로 나오는 국도 제법 괜찮음..

 

구성이 꽤나 훌륭하다. 

 

사진을 보니 그동안 윤담에서 먹은 끼니 절반은 사시미 정식이었음..

 

 

겨울에 아내랑 같이 와서 먹었던 굴튀김 정식..

 

겨울철만 되면 아내가 굴튀김에 맥주 노래를 부르는데

 

여기 굴튀김이 제법 마음에 들었나보다..

 

이번 겨울에 굴튀김 정식 먹으러 한 번 더 올 예정..

 

 

닭튀김정식이라길레 당연히 가라아게가 나올 줄 알았는데

 

치킨까스 같은 닭튀김이 나왔음.. 튀김 자체는 괜찮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소스가 간장과 카레 뿐이라서 아쉽..

 

소금과 레몬즙이 있었다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봤음..

 

 

가지튀김 정식.. 이거 겨울에는 못 먹더라..

 

가지에 칼집을 넣고 그 사이에 고기를 넣고 튀긴 것..

 

이건 아내가 시킨 거라서 아내가 다 먹어갈 때쯤 하나 먹어봤는데.. 맛있다..

 

따뜻할 때 먹으면 정말 좋았겠지만 대신 육즙이 뿜어져 나오며 입천장 데기 딱 좋을 듯..

그런데 가지덮밥 정식은 원래 김을 안 주는 건가..?

 

 

오늘 주문해서 먹어본 물회 파스타..

 

이거 주문하니까 만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처음부터 이야기 해 줌..(20분 정도..)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한 번 시켜봤는데, 직장 점심시간에는 먹기 애매할 듯..

 

시소잎의 향도 좋았고, 광어와 새우의 씹히는 느낌도 좋았고..

 

카펠리니의 식감도 잘 어울려서 좋았다. 대신 조금 맵긴 함..

 


 

좋은 일 하고 있는 매장인데, 음식 맛도 괜찮고 직원도 친절함..

 

매장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과하지 않음..

 

다음 인사발령이 언제일지 모르지만 그 전까지 부지런히 먹어둬야지..

 

윤담 경기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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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담

경기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1587 다모아프라자 1층 1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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