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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탐구생활

[뱃살의 추억] 2022년 6월 먹부림

이제 거의 다 쫓아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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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카페우리 매장에서 한 잔..

코로나 확진자 수가 줄어서 간만에 카페에 방문해서 한 잔..

 

꾸준히 맛있고 언제나 친절한 곳이라서 항상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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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바질페스토..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만들어 본 바질페스토..

 

이번에는 믹서기로 좀 많이 갈았더니, 너무 곱게 갈렸네. 

 

생각보다 여러번 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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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한다고 예전의 반 정도만 먹는 듯..
아내 없었으면 다이어트 못 할 듯..

다이어트 식단 챙겨주느라 아내가 고생이 많다. 

 

나 때문에 덩달아 조금 먹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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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감튀만 없으면 햄버거도 괜찮잖아?

퇴근할 때 뉴욕버거 들러서 테이크 아웃 해 옴..

 

감튀랑 탄산음료만 안 마시면 제법 다이어트에 괜찮은 메뉴 아닌가?

 

(지금 보이는 음료수는 스프라이트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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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맥북들고 스타벅스 방문..

정말 몇 년만에 집에서 혼자 아침을 맞이한 듯..

 

집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도 있었겠지만..

 

남아도는 스타벅스 기프티콘 좀 어떻게 처리해야지.

 

하필이면 집에서 제일 가까운 매장은 내부공사중이라 좀 멀리까지 가야해서

 

그냥 가지 말까.. 살짝 고민하긴 했다. 

 

그래도 막상 나가니까 좋더라. 샌드위치에 커피 먹으면서 거제-통영 여행 계획표 작성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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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저녁술상 겸 내 저녁상..

평소 같으면 밥도 같이 먹었을텐데.. 

 

다이어트 하는 중이라서 탄수화물은 패스..

 

잔은 아내가 새로 샀는데 뭔가 빈티지하면서 좋네. 

 

여름에 어울리는 디자인이야..

 

하지만 안타깝게도 저 혼디주는 아내 취향이 아닌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