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거의 다 쫓아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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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수가 줄어서 간만에 카페에 방문해서 한 잔..
꾸준히 맛있고 언제나 친절한 곳이라서 항상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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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만들어 본 바질페스토..
이번에는 믹서기로 좀 많이 갈았더니, 너무 곱게 갈렸네.
생각보다 여러번 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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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챙겨주느라 아내가 고생이 많다.
나 때문에 덩달아 조금 먹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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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할 때 뉴욕버거 들러서 테이크 아웃 해 옴..
감튀랑 탄산음료만 안 마시면 제법 다이어트에 괜찮은 메뉴 아닌가?
(지금 보이는 음료수는 스프라이트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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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몇 년만에 집에서 혼자 아침을 맞이한 듯..
집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도 있었겠지만..
남아도는 스타벅스 기프티콘 좀 어떻게 처리해야지.
하필이면 집에서 제일 가까운 매장은 내부공사중이라 좀 멀리까지 가야해서
그냥 가지 말까.. 살짝 고민하긴 했다.
그래도 막상 나가니까 좋더라. 샌드위치에 커피 먹으면서 거제-통영 여행 계획표 작성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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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같으면 밥도 같이 먹었을텐데..
다이어트 하는 중이라서 탄수화물은 패스..
잔은 아내가 새로 샀는데 뭔가 빈티지하면서 좋네.
여름에 어울리는 디자인이야..
하지만 안타깝게도 저 혼디주는 아내 취향이 아닌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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