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면옥 먹으러 갈 때 본 영화인데 관련 글을 이제야 쓰고 있구나. 하하..;;
뻔한 내용, 뻔한 전개.. 하지만 재밌네.
전작에 대한 예우는 이런 식으로 하는 겁니다.
(스타워즈 말아먹은 디즈니 너네들 들으라고 하는 소리입니다.)
1986년에 나온 탑건 복습하고 간 덕분에 꽤나 재밌는 포인트가 많았음.
(복습하면서 느꼈지만 탐 크루즈 정말.. 겁나 잘 생겼다. 부럽...)
다만 다시 보라고하면 4dx로는 절대 안 볼 듯..
궁금하기도 했고 좋은 점도 있었지만 솔직히 돈 아까웠음..
개인적으로는 영화에 대한 몰입을 깨는 것 같아서 별로였다.
차라리 아이맥스나 돌비 애트모스관을 갔으면 어땠을까 싶더라.
그리고 Producer DK 채널 영상 보다가 영화 보기 전에 OST부터 듣게 됐는데..
요즘 제일 자주 듣는 노래다.
영화 보는 내내 이 노래가 언제 나오나 계속 기다렸음.
결국 맨 마지막에 나오더군.. -ㅅ-)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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