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생각보다 사진이 별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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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군만두에 삼진어묵.. 거기에 감자샐러드까지..
한 잔 하며 저녁을 마무리하기에 참 좋은 메뉴다.
내 복부비만을 생각하여 아마 이쯤부터는 스프라이트 제로만 먹어댔던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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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플 크로플 말은 많이 들었지만 집에서도 해 먹을 줄은 몰랐네..
이 때 한 번 해먹고 그 뒤로 안 해먹은 듯..
어차피 크로와상 생지로 만들어 먹게 되는데
크로플보다는 그냥 크로와상을 굽는 게 더 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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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쌀국수 제품을 사서 먹는데.. 요즘 괜찮은 제품들이 참 많이 나온다.
날도 서늘해졌겠다.. 이런 날씨에는 뜨끈한 국물이 제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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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 오전에 에스프레소를 한 잔 했네.
아직까지는 캡슐 머신을 사용하지만.. 언젠가는 반자동 머신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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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홍옥을 무척 좋아하는데, 잘 익은 맛있는 홍옥은 진짜 오랜만에 먹어본다.
물론 내 취향은 홍로나 시나노스위트지만..
그나저나 사과 중에 때깔 제일 고운 건 홍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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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익힌 밤을 원래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주변에 맛밤 매니아들이 있었지만, 솔직히 난 그게 왜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더라.
차라리 생율이 훨씬 좋은데..
그런데 리치몬드 밤파이는 진짜 맛있더라.
축하할 일이나 선물할 일 있으면 꼭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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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시장이 가까운 덕에 쉽게 회를 먹을 수 있음..
장모님 댁에서 회 한 접시 먹으면서 아내가 사뒀던 와인도 하나 열었음..
물론 이런 메뉴면 나는 우롱차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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